주가지수
Stock index
여러 종목의 가격을 묶어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값
, 처럼 정해진 규칙으로 고른 종목들의 가격을 합산해 만듭니다. 대부분 이 큰 종목일수록 지수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배당은 보통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나오는 투자·경제 용어 115개를 10개 분야로 정리했습니다. 목록으로 읽고, 카드로 외우고, 퀴즈로 확인해 보세요.
지수, 추세, 낙폭처럼 시장 흐름을 읽는 기본 용어
Stock index
여러 종목의 가격을 묶어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값
, 처럼 정해진 규칙으로 고른 종목들의 가격을 합산해 만듭니다. 대부분 이 큰 종목일수록 지수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배당은 보통 포함되지 않습니다.
미국 대형주 500개로 구성된 대표
S&P 다우존스 인디시스가 발표하며 미국 주식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지표로 가장 널리 쓰입니다. 가중 방식이라 대형 기술주의 영향이 큽니다. 이 지수를 따라가는 ETF가 SPY입니다.
Nasdaq Composite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종목으로 만든 기술주 비중이 높은 지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같은 기술 기업 비중이 커서 성장주 흐름을 보여줍니다. 금리 변화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KOSPI · KOSDAQ
한국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기술·중소형 중심 시장(코스닥)의 대표 지수
코스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 중심이라 반도체 경기 영향이 큽니다. 코스닥은 바이오·2차전지·IT 중소형주 비중이 높아 변동성이 더 큽니다.
SOX
미국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 기업 30개로 만든 업종 지수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등이 포함되어 전 세계 반도체 경기의 온도계로 쓰입니다. 한국 반도체주와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Market capitalization
주가 × 발행주식 수. 회사 전체의 시장 가치
주가가 같아도 발행주식 수가 다르면 회사 크기가 달라지므로 기업 규모는 시가총액으로 비교합니다. 게임스탑은 2021년 1월 28일 시가총액이 337억 달러까지 불어났습니다.
Drawdown
가장 높았던 가격에서 현재 가격이 몇 % 떨어져 있는지
(현재가 ÷ 기간 내 최고가 − 1) × 100으로 계산합니다. 같은 수익률이라도 중간에 얼마나 크게 빠졌는지를 보여줘 투자자가 견뎌야 할 고통의 크기를 가늠하게 합니다.
예) 고점 100 → 현재 76이면 낙폭 −24%
Correction
고점 대비 10% 이상 20% 미만 하락한 상태를 부르는 관행적 표현
공식 정의가 아니라 시장에서 널리 쓰는 기준입니다. 상승 추세 속에서도 여러 번 나타나며, 이 사이트의 스캔 신호는 이 구간을 ‘주의’로 분류합니다.
Bear market · Bull market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 약세장, 저점 대비 20% 이상 오르면 강세장이라고 부름
곰이 앞발을 내리치고 황소가 뿔로 들어 올리는 모습에서 나온 말입니다. 역시 관행적 기준이며, 약세장이 곧 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Moving average
최근 N일 가격의 평균을 날마다 이어 그린 선. 200일선은 장기 추세 기준
하루하루의 잡음을 걸러 추세를 보기 위해 씁니다. 가격이 200일선 위에 있으면 장기 상승 추세, 아래면 하락 추세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퀀트 전략의 ‘10개월선’도 같은 원리입니다.
예) 200일선 위 +12.6% = 최근 200거래일 평균보다 12.6% 높음
Year to date · 1 year
YTD는 올해 첫날(전년 말) 이후, 1Y는 1년 전 같은 날 이후의 변화
기간을 명확히 해야 수익률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올해’는 전년 마지막 거래일 종가 대비 변화입니다.
Adjusted close
·배당을 반영해 과거 가격을 현재 기준으로 고친 가격
4대 1 분할이 있으면 분할 전 가격을 4로 나눠야 수익률이 이어집니다. 배당까지 반영한 수정주가를 쓰면 배당 재투자 수익(총수익)을 계산할 수 있어 에 적합합니다.
예) 게임스탑 2021.1.28 장중 $483 = 분할 반영 $120.75
Stock split
주식 1주를 여러 주로 쪼개 주가를 낮추는 것. 회사 가치는 그대로
4대 1 분할이면 주식 수는 4배, 주가는 1/4이 됩니다. 과거 차트와 비교할 때는 분할을 반영한 를 써야 급락처럼 보이는 착시를 피할 수 있습니다.
Volume
일정 기간 동안 사고팔린 주식 수
가격이 크게 움직일 때 거래량이 함께 늘면 그 움직임에 많은 참여자가 동의했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게임스탑 분석의 ‘거래량 배수’는 직전 50일 평균 대비 몇 배인지를 보여줍니다.
Benchmark
전략이나 펀드의 성과를 비교하는 기준 지수나 포트폴리오
전략이 좋다고 말하려면 ‘무엇보다’ 좋은지가 필요합니다. 미국 주식 전략은 보통 을, 전략은 를 벤치마크로 씁니다.
Meme stock
기업 실적보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행과 결집으로 급등락하는 주식
2021년 게임스탑, AMC, 블랙베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이 폭발하면 짧은 기간에 수백 % 오르기도 하지만, 관심이 식으면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준금리, 국채, 수익률곡선과 금리 단위
Policy rate
중앙은행이 정하는 정책 금리. 시중 금리 전체의 출발점
중앙은행은 물가와 경기를 조절하려고 기준금리를 올리거나(긴축) 내립니다(완화).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예금 금리가 따라 오르고, 보통 주식·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에는 부담이 됩니다.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 연준의 금리를 결정하는 회의. 1년에 8번 열림
결정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에 발표되어 한국시간으로는 다음 날 새벽 3~4시입니다. 성명서와 의장 기자회견, 위원들의 금리 전망(점도표)이 시장에 큰 영향을 줍니다.
Federal funds rate
미국 은행끼리 하루짜리 돈을 빌려줄 때의 금리. 연준 의 대상
연준은 ‘3.50~3.75%’처럼 목표 범위를 정합니다. 실제 거래 평균인 실효 연방기금금리(DFF)는 이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BIS 통계는 범위의 중간값을 씁니다.
금리 결정회의에서 를 그대로 두거나(동결), 올리거나(인상), 내리는(인하) 것
시장은 결정 자체보다 예상과 얼마나 달랐는지에 반응합니다. 이 사이트의 ‘동결’ 표시는 회의 후 8일 안에 BIS 데이터에 금리 변화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Basis point
0.01%p. 금리 변화를 정확히 말하려고 쓰는 단위
금리가 3.00%에서 3.25%로 오르면 ‘25bp 인상’입니다. 퍼센트(%)로 말하면 ‘8.3% 올랐다’와 ‘0.25%p 올랐다’가 헷갈리기 때문에 bp나 를 씁니다.
예) 25bp = 0.25%p, 100bp = 1%p
Percentage point
퍼센트로 표시된 두 값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
이 4%에서 5%가 되면 ‘1%p 상승’이고, 비율로는 ‘25% 상승’입니다. 금리·실업률·비중처럼 이미 %인 값의 변화는 %p로 말해야 정확합니다.
를 한 번에 0.25%p · 0.5%p · 0.75%p 움직이는 것을 부르는 국내 표현
공식 용어는 아니고 국내 언론에서 쓰는 말입니다. 1%p 변경은 ‘울트라스텝’이라고도 부릅니다. 한국은행은 2022년 7월과 10월에 빅스텝(+50bp)을 단행했습니다.
금리 결정이 발표된 날과 새 금리가 실제로 적용되기 시작한 날
연준은 발표 다음 날, ECB는 보통 다음 주 수요일부터 새 금리가 적용됩니다. BIS 일별 데이터는 적용일 기준이라 이 사이트의 변경일이 발표일보다 며칠 늦을 수 있습니다.
Government bond yield
정부가 발행한 채권과 그 채권을 지금 사면 얻는 연 수익률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2년물은 전망에, 10년물은 장기 성장·물가 전망에 더 민감합니다. 미국 10년물은 전 세계 자산 가격의 기준 금리 역할을 합니다.
Treasury bill
만기 1년 이하의 미국 . 사실상 무위험 현금 수익률로 씀
퀀트 전략에서 ‘현금’에 넣어두면 받는 이자를 계산할 때 3개월 T-bill 금리(^IRX)를 썼습니다. 의 로도 사용합니다.
Yield curve
만기별 를 이어 그린 선
보통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아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기울기가 가팔라지거나 평평해지는 변화가 시장의 경기 전망을 보여줍니다.
Term spread (10Y−2Y)
장기 에서 단기 국채 금리를 뺀 값. 흔히 10년물 − 2년물
의 기울기를 숫자 하나로 보여줍니다. 플러스면 정상, 마이너스면 역전입니다.
예) 10년 4.95% − 2년 4.56% = +0.39%p
Yield curve inversion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아진 상태
시장이 앞으로 금리 인하와 경기 둔화를 예상할 때 나타납니다. 과거 미국 전에 자주 관찰됐지만, 침체까지 시차가 길고 매번 맞았던 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2022년 4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역전 구간이 이어졌습니다.
Breakeven inflation
일반 − 물가연동국채 금리. 시장이 예상하는 평균 물가상승률
물가연동국채(TIPS)는 물가만큼 원금이 늘어나므로 두 금리의 차이가 시장의 물가 전망이 됩니다. 10년 BEI는 향후 10년 평균 물가에 대한 시장의 예상입니다.
High-yield bond
신용등급이 투자등급(BBB−) 아래인 회사가 발행한 고위험·고금리 채권
‘정크본드’라고도 부릅니다. 부도 위험이 큰 만큼 보다 높은 금리를 줍니다. 경기가 나빠질 것 같으면 투자자들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해 가 벌어집니다.
Credit spread · Option-adjusted spread
회사채 금리가 같은 만기 보다 높은 정도
기업 부도 위험에 대한 보상입니다. OAS는 조기상환 같은 옵션 효과를 걸러낸 스프레드입니다. 빠르게 벌어지면 신용시장이 불안해진다는 신호입니다.
예) 하이일드 스프레드 2.70% = 보다 연 2.70%p 더 높은 금리
Loan Prime Rate
중국 은행들이 우량 고객에게 적용하는 기준 대출금리. 중국 금리정책의 사실상 기준
매월 20일(휴일이면 다음 영업일) 발표됩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정책금리를 조정해 LPR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국 금리 결정은 이 날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가지수, 고용, 경기 순환
Inflation · Deflation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현상(인플레이션)과 내리는 현상(디플레이션)
적당한 인플레이션(대부분 중앙은행 목표 2%)은 정상적인 경제의 모습입니다. 물가가 너무 빨리 오르면 구매력이 떨어지고, 계속 내리면 소비와 투자가 미뤄져 경기가 위축됩니다.
Consumer Price Index
가계가 사는 상품·서비스 바구니의 가격 변화를 나타낸 지수
식료품, 주거비, 교통비 등 품목별 비중을 정해 가격을 합산합니다. 보통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로 발표해 물가 상승 속도를 봅니다.
Core inflation
가격 변동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뺀 물가
유가나 날씨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 흔들림을 걸러 물가의 기조를 보려고 씁니다. 중앙은행은 헤드라인 물가와 함께 근원물가를 중요하게 봅니다.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미국 개인소비지출 기준 물가지수. 연준의 공식 2% 목표 기준
보다 다루는 범위가 넓고 소비 패턴 변화를 더 빨리 반영합니다. 그래서 보통 CPI보다 약간 낮게 나옵니다. 연준은 식료품·에너지를 뺀 근원 PCE를 특히 주목합니다.
Producer Price Index · Wholesale Price Index
기업이 생산해 출하하는 상품의 가격 변화. WPI는 도매가격 기준의 옛 형태
원자재·중간재 가격이 먼저 반영되어 몇 달 뒤 소비자물가에 전달되는 경우가 많아 선행 신호로 봅니다. 인도처럼 여전히 WPI를 쓰는 나라도 있습니다.
YoY · MoM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한 변화율(YoY)과 바로 전달과 비교한 변화율(MoM)
YoY는 계절 효과가 자연스럽게 빠져 추세를 보기 좋지만 최근 변화에 늦게 반응합니다. MoM은 빠르지만 들쭉날쭉해 값을 함께 봅니다.
Seasonal adjustment
명절·날씨처럼 매년 반복되는 계절 요인을 통계적으로 걸러내는 것
12월 소비가 늘거나 여름 전기요금이 오르는 것은 매년 되풀이되므로, 이를 빼야 진짜 변화가 보입니다. 미국 상승률 계산에는 계절조정 지수(CPIAUCSL)를 썼습니다.
Unemployment rate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경제활동인구) 중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의 비율
구직을 포기한 사람은 경제활동인구에서 빠지므로 실업률만으로 고용 사정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경기에 늦게 반응하는 후행지표로 분류됩니다.
Sahm rule
3개월 평균이 직전 12개월 최저보다 0.5%p 이상 오르면 침체가 시작됐다고 보는 경험칙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삼이 제안했습니다. 과거 미국 침체의 시작을 빠르게 포착했지만 공식 판정 기준은 아닙니다. 이 사이트의 신호는 같은 원리를 월별 값으로 단순화했습니다.
Recession
경제 활동이 넓은 범위에서 상당 기간 뚜렷하게 줄어드는 국면
흔히 ‘GDP 2분기 연속 감소’로 설명하지만, 미국은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고용·소득·생산을 종합해 사후에 판정합니다. 그래서 침체 시작은 한참 뒤에 공식 확인됩니다.
Stagflation
경기 침체(stagnation)와 물가 상승(inflation)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
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더 나빠지고 내리면 물가가 더 오르는 딜레마 때문에 정책 대응이 어렵습니다. 1970년대 석유파동 때가 대표적입니다.
변동성, 신용 위험, 달러와 환율
Volatility
가격이 얼마나 크게 오르내리는지를 나타낸 값. 보통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연율로 환산
변동성이 크면 같은 기대수익이라도 중간에 크게 흔들려 버티기 어렵습니다. 퀀트 페이지의 ‘연 변동성’은 월간 수익률 표준편차에 √12를 곱한 값입니다.
CBOE Volatility Index
옵션 가격으로 계산한 향후 30일 예상 변동성
시장이 불안해지면 하락에 대비한 옵션 수요가 몰려 VIX가 오릅니다. 20 아래는 평온, 30 위는 로 보는 관행이 있지만 공식 기준은 아닙니다.
예) VIX 16 = 앞으로 30일 예상 변동성을 연율로 환산하면 약 16%
Credit crunch
금융기관이 돈을 빌려주기를 꺼려 기업·가계가 자금을 구하기 어려워진 상태
가 급격히 벌어지는 형태로 드러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20%p를 넘었습니다.
Exchange rate
두 나라 통화의 교환 비율.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원화 가치가 떨어진 것(원화 약세)
원화 약세는 수입품 가격을 올려 물가에 부담을 주지만,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환차손 위험이 커져 자금 흐름에 영향을 줍니다.
U.S. Dollar Index
유로·엔·파운드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의 가치를 지수로 나타낸 것
유로 비중이 절반이 넘어 사실상 유로 대비 달러 가치를 크게 반영합니다. 달러가 강해지면 신흥국 통화와 원자재 가격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Currency peg
자국 통화 가치를 특정 통화(주로 달러)에 고정하는 환율 제도
사우디 리얄은 달러에 고정되어 있어, 사우디중앙은행은 공식 일정 없이 연준 결정에 맞춰 금리를 조정합니다. 홍콩달러도 달러 페그 통화입니다.
시중에 풀린 돈의 양과 속도, 중앙은행의 돈 공급
Money supply
경제 안에 풀려 있는 돈의 총량. 어디까지를 돈으로 볼지에 따라 ··Lf·L로 나눔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있는 돈부터 예금·채권처럼 조금 시간이 걸려 현금이 되는 자산까지 범위를 넓혀가며 잽니다. 투자에서는 보통 가장 널리 쓰는 의 증가 속도를 봅니다.
Monetary base (MB)
중앙은행이 직접 공급한 돈. 시중에 풀린 현금 + 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긴
은행은 이 돈을 바탕으로 대출을 해주고, 대출금이 다시 예금이 되는 과정을 거치며 통화량이 불어납니다. 그래서 ‘돈의 씨앗’이라고도 부릅니다.
Narrow money
현금 + 요구불예금 + 수시입출식 예금. 당장 결제에 쓸 수 있는 돈
지갑 속 현금과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통장 잔액입니다. 미국은 2020년 5월부터 저축성 예금도 M1에 넣도록 정의를 바꿔 그때 M1이 크게 뛰었습니다.
Broad money
+ 만기 2년 미만 정기예적금·시장형 상품·MMF 등. 가장 널리 쓰는 통화량 지표
조금만 지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돈까지 포함합니다. 나라마다 세부 범위가 조금씩 다르며, 유로존은 여기에 단기 채권 등을 더한 M3를 기준 지표로 씁니다.
예) 미국 M2 증가율: 2021년 2월 +26.8% → 2023년 4월 −4.6%
Liquidity aggregates
한국은행의 넓은 유동성 지표. Lf = + 장기 예적금·보험 계약준비금 등, L = Lf + ·회사채·CP 등
Lf(금융기관유동성)는 예전에 M3라고 부르던 지표입니다. L(광의유동성)은 금융기관 밖에서 발행된 채권·어음까지 포함해 경제 전체의 유동성을 가장 넓게 봅니다.
Money growth
통화량이 1년 전보다 몇 % 늘었는지. 돈이 풀리는 속도
경제 성장률보다 훨씬 빠르게 늘면 넘치는 돈이 자산 가격이나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줄어들면 유동성이 말라 자산 가격에 부담이 됩니다.
Velocity of money
명목 GDP ÷ 통화량. 돈 한 단위가 1년에 몇 번 거래에 쓰였는지
돈이 많이 풀려도 사람들이 쓰지 않고 쌓아두면 유통속도가 떨어져 물가에 주는 영향이 약해집니다. 미국 유통속도는 2020년 코로나 때 급락했습니다.
Quantity theory of money
통화량(M) × 유통속도(V) = 물가(P) × 실질 생산(Q)라는 관계식
유통속도와 생산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면 통화량이 늘어난 만큼 물가가 오른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는 V가 자주 변해 단기적으로 딱 맞지는 않지만, 돈과 물가의 관계를 이해하는 출발점입니다.
QE · QT
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들여 돈을 푸는 것(양적완화)과, 보유 채권을 줄여 돈을 거둬들이는 것(양적긴축)
금리를 더 내릴 수 없을 때 쓰는 비전통적 정책입니다. 장기 금리를 낮추고 자산 가격을 떠받치는 효과가 있어,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때 대규모로 시행됐습니다.
Central bank balance sheet
중앙은행이 보유한 ·주택저당증권 등 자산의 총액. ·긴축의 규모를 보여줌
를 하면 늘고 양적긴축을 하면 줄어듭니다. 연준 총자산은 2022년 4월 약 8.9조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었습니다.
Money multiplier
통화량() ÷ . 중앙은행이 푼 돈이 은행 대출을 거쳐 몇 배로 불어났는지
은행이 대출을 활발히 하면 커지고, 돈을 쌓아두기만 하면 작아집니다. 로 가 급증했을 때 승수는 오히려 크게 떨어졌습니다.
Reserves · Reserve requirement
은행이 예금 인출에 대비해 중앙은행에 맡기거나 보유하는 돈과, 예금 대비 그 최소 비율
지급준비율을 올리면 은행이 대출해줄 수 있는 돈이 줄어듭니다. 미국은 2020년 3월 법정 지급준비율을 0%로 낮췄습니다.
Liquidity
자산을 손해 없이 빠르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정도, 또는 시중에 풀린 돈의 풍부함
‘유동성 장세’는 실적보다 넘치는 돈의 힘으로 자산 가격이 오르는 시장을 뜻합니다. 한 종목을 사고팔기 쉬운지를 말할 때도 유동성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반감기와 한국 시장 특유의 지표
Blockchain
거래 기록을 여러 컴퓨터가 함께 보관하고, 블록 단위로 이어 붙여 위조를 어렵게 만든 장부
중앙 관리자 없이 참여자들이 규칙(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새 기록을 확정합니다. 한 번 기록된 내용을 바꾸려면 이후 블록 전체를 다시 계산해야 해 사실상 조작이 어렵습니다.
Bitcoin (BTC)
2009년 등장한 최초의 .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음
채굴자가 복잡한 계산으로 블록을 만들면 새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습니다(작업증명). 공급이 제한돼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전체 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Ethereum (ETH)
스마트 계약(자동 실행 프로그램)을 올릴 수 있는 플랫폼과 그 코인
탈중앙 금융(), NFT, 등 많은 서비스가 이더리움 위에서 돌아갑니다. 2022년 9월 채굴 방식에서 코인을 맡겨 검증하는 지분증명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Altcoin
을 제외한 나머지 를 통틀어 부르는 말
, 솔라나, XRP 등이 대표적입니다. 대체로 보다 가격 변동이 크고, 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 더 크게 오르고 나쁠 때 더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Bitcoin dominance
전체 중 이 차지하는 비율
도미넌스가 오르면 돈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으로 몰리고, 내리면 으로 퍼진다고 해석합니다. 이 늘어나도 도미넌스는 내려갈 수 있어 함께 봐야 합니다.
Stablecoin
1달러처럼 법정화폐 가치에 고정되도록 설계한 . USDT·USDC가 대표적
발행사가 달러 예금이나 단기 를 담보로 보유합니다.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고팔 때 현금 대신 쓰여, 공급량이 늘면 시장으로 들어올 대기 자금이 늘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Halving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점. 21만 블록(약 4년)마다 발생
새로 풀리는 양이 줄어 공급 측면의 호재로 여겨집니다. 2024년 4월 네 번째 반감기로 블록당 보상이 3.125 BTC가 됐습니다. 과거에는 반감기 후 1~2년 사이 큰 상승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그렇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예) 2020.05 반감기 당일 약 $8,600 → 1년 뒤 약 $56,700
Kimchi premium
국내 거래소 코인 가격이 해외 시세(환율 환산)보다 비싼 정도
해외 송금·환전 규제로 차익거래가 막혀 국내 수요가 몰릴 때 벌어집니다. 2018년 초처럼 프리미엄이 크게 치솟을 때는 국내 투자 열기가 과열됐다는 신호로 보기도 하며, 해외보다 싸면 ‘역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Crypto Fear & Greed Index
변동성, 거래량, 소셜미디어 언급, 도미넌스 등을 합쳐 시장 심리를 0~100으로 나타낸 지수
0에 가까우면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우면 극단적 탐욕입니다. ‘남들이 공포에 빠질 때 사라’는 역발상 참고 지표로 쓰이지만, 극단적 구간이 오래 이어지기도 합니다.
Spot ETF
코인을 실제로 보유하면서 그 가격을 따라가도록 만든 상장지수펀드
증권 계좌로 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해 기관 자금이 들어오는 통로가 됐습니다. 미국은 2024년 1월 , 같은 해 7월 현물 ETF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DeFi (Decentralized finance)
은행 같은 중개자 없이 의 스마트 계약으로 대출·예치·교환을 하는 금융 서비스
누구나 지갑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지만, 코드 오류나 해킹, 담보 가격 급락에 따른 강제 청산 같은 위험이 큽니다.
전략 성과를 재고 비교하는 지표와 함정
Backtest
정한 투자 규칙을 과거 데이터에 적용해 성과를 시뮬레이션하는 것
규칙이 과거에 어떻게 작동했을지 보여주지만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신호 시점, 데이터 오류를 현실적으로 반영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Compound annual growth rate
투자 기간 전체 수익을 매년 같은 비율로 불었다고 가정한 연 수익률
(최종 가치 ÷ 시작 가치)^(1 ÷ 연수) − 1로 계산합니다. 해마다 들쭉날쭉한 수익을 하나의 연 수익률로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 10년 동안 2배 → CAGR 약 7.2%
Sharpe ratio
을 넘는 초과수익을 변동성으로 나눈 값. 위험 1단위당 수익
수익률이 높아도 변동성이 크면 샤프 비율은 낮습니다. 대략 0.5 이상이면 괜찮고 1 이상이면 우수하다고 보지만, 기간과 자산에 따라 달라집니다.
Maximum drawdown
투자 기간 중 고점에서 저점까지 가장 크게 떨어진 비율
최악의 순간에 얼마나 잃었는지를 보여줘 실제로 버틸 수 있는 전략인지 판단하는 데 중요합니다. 이 사이트는 월말 값으로 계산해 장중·일중 낙폭보다 작게 나올 수 있습니다.
예) 보유 2007~2026 MDD −50.8% (금융위기)
Calmar ratio
연평균 수익률()을 의 크기로 나눈 값
최악의 하락을 감수한 대가로 얼마나 벌었는지를 봅니다. 원래는 최근 36개월로 계산하지만 이 사이트는 선택한 전체 기간으로 계산했습니다.
전체 기간 중 수익이 플러스였던 달의 비율
승률이 높아도 한 번 크게 잃으면 전체 성과가 나쁠 수 있어, 평균 수익과 낙폭을 함께 봐야 합니다.
Turnover · Transaction cost
1년 동안 사고판 금액이 포트폴리오의 몇 배인지와, 그때 드는 수수료·스프레드
자주 갈아타는 전략일수록 비용이 쌓여 성과를 깎아 먹습니다. 이 사이트는 거래 비중당 0.1% 비용을 가정했고 세금은 넣지 않았습니다.
Rebalancing
가격 변동으로 틀어진 자산 비중을 원래 목표로 되돌리는 것
오른 자산을 일부 팔고 내린 자산을 사게 되어 자연스럽게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효과가 생깁니다. 는 매월 말 60:40으로 되돌렸습니다.
Trend following
가격이 오르는 추세일 때 보유하고, 추세가 꺾이면 빠져나오는 전략
위·아래로 판단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큰 하락장을 피하는 데 강하지만, 방향 없이 오르내리는 장에서는 잦은 매매로 손실(휩쏘)을 볼 수 있습니다.
예) 전략은 2007~2026년 연 9.5배 매매로 보유보다 부진
Momentum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이 당분간 더 오르는 경향. 상대 모멘텀은 자산끼리 비교, 절대 모멘텀은 현금과 비교
상대 모멘텀은 ‘미국 주식과 선진국 주식 중 더 오른 쪽’을 고르고, 절대 모멘텀은 ‘고른 자산이 현금보다 나은지’를 따져 아니면 채권이나 현금으로 피합니다.
Global Equities Momentum
상대 모멘텀과 절대 모멘텀을 함께 쓰는 게리 안토나치의 전략
매월 말 미국(SPY)과 선진국(EFA) 주식 중 12개월 수익률이 높은 쪽을 고르되, 미국 주식 수익률이 현금보다 낮으면 채권(AGG)으로 옮깁니다.
Asset allocation
주식·채권·금·원자재 등 여러 자산에 돈을 나눠 담는 것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자산을 섞으면 전체 변동성과 낙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기 성과의 상당 부분이 종목 선택보다 자산배분에서 결정된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하는 대표적인 균형형
주식이 떨어질 때 채권이 완충해주는 구조입니다. 다만 2022년처럼 물가 급등으로 주식과 채권이 함께 떨어지면 방어력이 약해집니다.
Volatility targeting
최근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작아지면 늘려 위험 수준을 일정하게 맞추는 방법
목표 변동성 ÷ 최근 실현 변동성으로 비중을 정합니다. 급락장에서는 변동성이 먼저 커지는 경우가 많아 낙폭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Risk-free rate
위험을 전혀 지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수익률. 보통 금리를 씀
투자 성과가 의미 있으려면 이보다 높아야 합니다. 과 절대 모멘텀 판단의 기준선으로 쓰입니다.
Overfitting
과거 데이터에 너무 딱 맞게 규칙을 고른 탓에 미래에는 통하지 않는 문제
변수와 조건을 계속 바꿔가며 가장 좋은 결과를 고르면 우연을 규칙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규칙은 단순하게, 다른 기간·시장에서도 검증하는 것이 좋습니다.
Look-ahead bias
그 시점에는 알 수 없던 정보를 에 사용해 성과가 부풀려지는 오류
예를 들어 오늘 종가로 신호를 만들고 오늘 종가에 매매했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이 사이트는 월말 종가로 신호를 내고 다음 달 수익에 적용했습니다.
Survivorship bias
지금까지 살아남은 종목·펀드만 보고 판단해 성과를 과대평가하는 오류
상장폐지된 회사나 사라진 펀드가 데이터에서 빠지면 과거 수익률이 실제보다 좋아 보입니다. 지수·ETF를 쓰면 이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게임스탑 사태에 등장한 시장 구조 용어
Short selling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아 차익을 노리는 거래
주가가 떨어지면 이익, 오르면 손실입니다. 주가는 이론상 끝없이 오를 수 있어 손실도 제한이 없습니다. 빌린 주식에는 대여 수수료가 붙습니다.
Short interest · Float
아직 갚지 않은 주식 수와,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 가능한 주식 수
빌린 주식을 산 사람이 다시 빌려주면 같은 주식이 여러 번 될 수 있어 잔고가 유통주식의 100%를 넘기도 합니다. 게임스탑은 2021년 1월 약 140%까지 쌓였습니다.
Short squeeze
주가가 오르자 손실을 막으려는 투자자들의 매수(숏 커버)가 몰려 주가가 더 급등하는 현상
가 많을수록 폭발력이 큽니다. 게임스탑은 2021년 1월 두 주 만에 주가가 약 1,500% 올랐고, 한 헤지펀드들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Call option · Put option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콜)와 팔 수 있는 권리(풋)
적은 돈(프리미엄)으로 큰 가격 변화에 베팅할 수 있어 레버리지 효과가 큽니다. 키스 길은 2019년 약 5.3만 달러어치 게임스탑 콜옵션으로 시작해 2021년 1월 4,800만 달러 가치의 포지션을 만들었습니다.
Gamma squeeze
매수가 몰리면 옵션을 판 딜러가 위험을 줄이려 기초 주식을 사들여 주가를 더 밀어올리는 현상
주가가 오를수록 딜러가 사야 할 주식 수가 늘어나(감마) 상승이 가속됩니다. 게임스탑 사태에서는 와 겹쳐 급등을 키웠습니다.
Clearing house · Margin
거래 대금과 주식이 오가도록 보증하는 기관(청산소)과, 이를 위해 맡겨야 하는 담보(증거금)
변동성이 커지면 청산소는 증권사에 더 많은 증거금을 요구합니다. 2021년 1월 로빈후드 등은 급증한 증거금을 댈 수 없다며 게임스탑 매수를 막았습니다.
Settlement cycle
주식을 사고판 날(T)로부터 실제로 돈과 주식이 오가기까지 걸리는 영업일 수
결제 전까지 가 위험을 떠안기 때문에 기간이 길수록 증거금 부담이 큽니다. 미국은 게임스탑 사태 당시 T+2였고, 2024년 5월 T+1로 줄였습니다.
Payment for order flow
증권사가 고객 주문을 특정 마켓메이커에게 넘기고 그 대가를 받는 관행
수수료 무료 앱이 수익을 내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고객에게 최선의 가격이 돌아가는지를 두고 게임스탑 청문회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장기 흐름을 보는 인구·에너지 통계
Total fertility rate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
인구가 현재 규모를 유지하려면 약 2.1명이 필요합니다(인구 대체 수준). 한국은 세계 최저 수준으로 2024년 0.75명이었습니다(World Bank).
Aging society
65세 이상 비중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 초고령사회
유엔 기준으로 널리 쓰는 구분입니다. 고령화가 빠르면 연금·의료 부담이 커지고 노동력과 소비 구조가 바뀌어 장기 성장률에 영향을 줍니다.
예) 한국 65세 이상 비중 2001년 7.4% → 2025년 20.3%
Working-age population
통계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로 보는 15~64세 인구
이 비중이 줄면 부양해야 할 인구 대비 일하는 인구가 줄어듭니다. 인구 탭의 연령 구조 막대에서 가운데 파란 부분입니다.
Urbanization rate
전체 인구 중 도시 지역에 사는 사람의 비율
산업화와 함께 올라가며 소비 형태, 에너지 사용, 주거 수요를 바꿉니다. 나라마다 ‘도시’의 정의가 달라 단순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Primary energy
석유·가스·석탄·원자력·수력·재생에너지처럼 가공하기 전 형태로 잰 에너지 총량
전기는 1차에너지를 바꿔 만든 2차에너지입니다. 1차에너지 소비는 한 나라가 쓰는 에너지 전체 규모를 비교할 때 씁니다.
Terawatt-hour
에너지 양의 단위. 1TWh = 10억 kWh
석유·가스·석탄처럼 단위가 다른 에너지(배럴, 입방미터, 톤)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려고 에너지량으로 환산해 씁니다.
Crude oil · Natural gas liquids
석유 생산 통계는 보통 원유와 천연가스에서 뽑아낸 액체(NGL)를 합쳐 집계
NGL은 에탄·프로판 같은 가벼운 탄화수소라 원유보다 부피당 에너지가 적습니다. 그래서 배럴 수와 에너지량() 환산이 딱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Renewables share
소비 중 수력·풍력·태양광·바이오 등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
브라질처럼 수력 비중이 큰 나라는 높게, 화석연료 수출국은 낮게 나옵니다. 발전량 비중과는 계산 기준이 달라 숫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차트와 표를 해석할 때 필요한 통계 개념
Percentile
현재 값이 비교 기간의 관측값 중 몇 % 위치에 있는지
백분위 90이면 그 기간 관측값의 90%가 지금보다 낮거나 같다는 뜻입니다. 기준 기간을 바꾸면 위치도 달라지므로 기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예) 원/달러 환율 백분위 54% = 2021년 이후 중간쯤
Median
값을 크기순으로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값
튀르키예·이란처럼 물가가 극단적으로 높은 나라가 섞이면 평균은 크게 끌려 올라가지만 중앙값은 덜 흔들립니다. 그래서 여러 나라의 대표값으로 중앙값을 썼습니다.
Rebasing
단위가 다른 여러 가격을 같은 시작점(0% 또는 100)에 맞춰 수익률로 비교하는 방법
삼성전자(원)와 엔비디아(달러)를 그대로 겹치면 비교가 안 되므로, 기간 시작일을 0%로 두고 누적 수익률로 그립니다. 축을 두 개 쓰는 것보다 오해가 적습니다.
Smoothing
들쭉날쭉한 일별 수치를 최근 며칠 평균으로 부드럽게 만든 것
SNS 게시물 수처럼 요일·사건에 따라 크게 튀는 값의 흐름을 보려고 7일 이동평균을 썼습니다. 대신 최근 변화가 조금 늦게 반영됩니다.
Correlation · Causation
두 값이 함께 움직이는 것(상관)과 한쪽이 다른 쪽의 원인인 것(인과)은 다름
트럼프가 관세를 언급한 날 주가가 크게 움직였다고 해서 그 게시물이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같은 날 다른 뉴스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GDELT volume · tone
전 세계 온라인 뉴스에서 특정 주제가 차지하는 비중(언급량)과 기사들의 평균 긍정·부정 점수(논조)
GDELT 프로젝트가 기사를 자동 분석해 만듭니다. 논조는 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표현이 많다는 뜻이며 보통 −10~+10 사이에서 움직입니다. 자동 분석이라 풍자나 맥락은 잘 잡지 못합니다.
Base effect
비교 대상인 과거 수치가 너무 낮거나 높아서 변화율이 크게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
작년 같은 달 물가가 유난히 낮았다면 올해 상승률은 실제보다 높아 보입니다. 수치를 볼 때는 1년 전 상황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학습 기록(아는 용어)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요약이며, 수치 예시는 이 사이트의 수집 데이터 기준입니다.